2박3일 문경과 괴산지방 계곡 즐기기(1)- 문경새재길 트레킹

아내와 2박3일 문경, 괴산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돌보고 있는 외손녀의 어린이집 방학을 맞이하여 딸래미가 여름휴가를 내서 우리는 모처럼만에

며칠간 자유로운 몸이 되어 인파가 덜할 것으로 생각되는 이곳으로 휴가를 왔다.

오전 10시경 집에서 출발, 오후1시 반쯤 문경읍에 소재한 숙소에 도착하여 짐 풀고 문경새재군립공원 관광.

제1관문 주흘관은 해체 보수 중.

전동차 매표소.

계족산 처럼 흙길 조성.

기름짜는 모양이라는 지름틀 바우.

출장중인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조령원터.

좌측 조령산 들머리 표지석.

주막.

조선시대 新,舊 경상감사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던 교귀정.

조선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유일의 순수 한글비석.

조곡폭포.

영화 촬영 중?

제2관문인 조곡관 앞 주흘산 등산안내판.

사부작 사부작~~~수고 했어요.

조곡관.

조곡관 후면의 송림.

조곡관에서 조되돌아 가는 길.

첫날 숙박한 펜션.

♣여행일시: 2019. 7. 29(월요일).

♣여행지역: 문경새재길 트레킹.

♣여행날씨: 맑고 상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