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에서 내려 검봉산을 가려다 등선식당 차를 불러 의암매표소로 이동하여 삼악산을 올랐다.
쾌청한 날씨에 능선을 오르며 보는 의암호 풍광이 시원하고 암릉구간의 짜릿한 산행맛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춘천행 상봉역발 09:28, 강촌역 10:38 도착.
식당차로 의암매표소 도착 11:10 산행 시작(입장료 1,600원/인).
삼악산장.
삼악산장에서 본 의암호.
상원사 오름길.
상원사.
깔딱고개 오름길.
깔딱고개.
암릉구간.
동봉을 오르며 바라 본 의암호.
백살까지 두발로 산에가자!
불탄 흔적.
붕어섬.
정상(용화봉).
용화봉에서 초딩들과..........
블야100산 44번째 인증 샷.
큰초원.
333계단.
작은초원.
대웅전만 덩그런한 흥국사.
산중 매점.
탁족.
두렴폭포.
비룡폭포.
등선제2폭포에서...........
등선제2폭포.
주왕산 분위기.
◈산행일시: 2018. 6. 2(토요일, 블야 100명산 44회차).
◈산행구간: 의암매표소~삼악산장~상원사~깔딱고개~동봉~정상(용화봉)~큰초원~333계단~작은초원
~흥국사~매점~주렴폭포~비룡폭포~옥녀담~백련폭포~승학폭포~등선제2,1폭포.
◈산행날씨: 맑고 무더우나 능선 조망 좋고 바람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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