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나의 생각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영원한우보 2005. 11. 19. 13:53

 

자석처럼 주변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쉽게 교류하기

때문에 리더십도 좋아진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은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지능이나 학벌, 운보다

`끌림(호감)'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등을 돌리지 않고

호감을 갖게 할 수 있을까?

첫인상, 유머, 칭찬, 보디랭귀지 등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것들이 어떻게 인간관계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을까?

 

우선 남에게 끌리는 사람이 되려면 함께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밥맛 떨어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않된다.

 

남을 웃길 재주가 없는 사람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웃기지 못하면 웃는 쪽을 선택하면 된다.

사람들은 유머있는 사람보다 자기 말에 잘 웃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또 너무 완벽한 것보다는 가끔 빈틈을 보여줘야

호감을 가진다.

 

99도의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마지막 1도를

올려야 하듯이 인간관계도 1%를 채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 심리학자

이민규씨는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

살짝 빈틈을 보이며 잘 웃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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