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및 여행/산따라 물따라

오랫만에 친구들과 오른 북한산

영원한우보 2020. 4. 25. 18:39



▲향로봉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북한산.


코로나 발생 이후 대중교통을 전혀 이용하지 않다가 오늘에야 전철타고 북한산을 찾았다.

반가운 친구들과 여유자적 북한산 기슭을 거닐면서 싱그런 春香을 만끽했다.


독바위역 1번출구.





黃梅앞에 선 역전의 용사들.







정진공원 지킴터.


화사한 철쭉들이 반겨주고...........




매화말발도리도 피어났다.



梨花가 화사하고~~~多情도 病인 양하여 발길이 떨어지지 않노라!



향로봉 우회.


















다가 선 비봉.


서울시내 전경.




진행방향의 비봉과 문수봉, 보현봉.


향로봉.


사모뱌위.


사모바위에서 바라 본 승가봉, 문수봉, 보현봉.


북한산을 배경으로..........


돌아서는 꽃길.


올해 처음으로 배알한 노랑제비꽃.


향로봉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북한산의 봉우리들.







어여쁜 각시붓꽃도 몰래 만났다.




아담한 金僊寺.





비봉지킴터.


시절은 수상해도 봄은 오고 있었다.



♣산행일시: 2020. 4. 23(목요일).


♣산행구간: 독바위역~정진공원지킴터~향로봉 우회~비봉~사모바위~금선사~비봉지킴터~구기터널.


♣산행날씨: 맑고 쾌청함. 조망 양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