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봉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북한산.
코로나 발생 이후 대중교통을 전혀 이용하지 않다가 오늘에야 전철타고 북한산을 찾았다.
반가운 친구들과 여유자적 북한산 기슭을 거닐면서 싱그런 春香을 만끽했다.
독바위역 1번출구.
黃梅앞에 선 역전의 용사들.
정진공원 지킴터.
화사한 철쭉들이 반겨주고...........
매화말발도리도 피어났다.
梨花가 화사하고~~~多情도 病인 양하여 발길이 떨어지지 않노라!
향로봉 우회.
다가 선 비봉.
서울시내 전경.
진행방향의 비봉과 문수봉, 보현봉.
향로봉.
사모뱌위.
사모바위에서 바라 본 승가봉, 문수봉, 보현봉.
북한산을 배경으로..........
돌아서는 꽃길.
올해 처음으로 배알한 노랑제비꽃.
향로봉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북한산의 봉우리들.
어여쁜 각시붓꽃도 몰래 만났다.
아담한 金僊寺.
비봉지킴터.
시절은 수상해도 봄은 오고 있었다.
♣산행일시: 2020. 4. 23(목요일).
♣산행구간: 독바위역~정진공원지킴터~향로봉 우회~비봉~사모바위~금선사~비봉지킴터~구기터널.
♣산행날씨: 맑고 쾌청함. 조망 양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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