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행및 여행/산따라 물따라

구봉도 노루귀와 영흥도 복수초

영원한우보 2024. 3. 18. 21:43

갑자기 구봉도 꽃님들 생각이 글뚝 같다.
만사 제끼고 차를 달려 시화방조제를 지나 구봉도에 들어 섰다.
찾아간 성의를 어여삐 여긴 노루귀가 반겨 맞는다.

이쁜 아씨들과 눈맞춤을 실컷하고 나서 내친 김에
영흥도 복수초를 배알하기 위해 차를 몰았다.

 

 

 

 

 
 
탐방일시: 2024. 3. 13(수요일).
 
탐방지역:구봉도, 영흥도 국사봉.
 
탐방날씨: 맑고 따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