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과 정맥/어게인 남진 백두대간
갈령에서 봉황산을 넘어 화령재로 내려서다
영원한우보
2019. 10. 26. 18:20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멋진 날 상큼한 바람과 함께 가을을 마음껏 즐겼다.
갈령을 출발, 갈령삼거리 못제 비조령 봉황산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화령재로 하산했다.
갈령.
헬기장.
능선 암봉에 올라서서 본 속리산 주릉에서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갈령삼거리.
비재(3.6km) 방향으로 좌틀 진행.
급경사 오르내림길.
가을 여인 구절초.
백두간 마루금상의 유일한 못이라는 못제.
산부추.
비재(비조령) 내려서는 길.비
2006. 6. 17 첫 번째 백두대간 종주시의 비재.
새가 날아가는 형상이라는 비조령, 처음 대간을 종주할 당시에는 비재라고 했다.
뒤돌아 본 능선.
봉황산으로 가면서 조망바위에 올라서서 본 풍경.
봉황이 날아들어 살았다는 봉황산.
2006. 6월 1차 백두대간 종주시 친구와.........
2007. 3월 3차 대간 종주시 산우들과........
진행하며 뒤돌아 본 봉황산.
산불감시초소.
화령재 우틀.
수청거리 삼거리.
화령재 산행 종료.
화령정.
속리산휴게소에서 바라 본 구병산.
♣산행일시: 2019. 10. 22(화요일).
♣산행구간: 갈령--->갈령삼거리~못제~비조령~봉황산~산불감시초소~화령.
♣산행날씨: 맑고 선선한 바람 붐. 조망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