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과 어우러진 기암묘봉의 수락산
화요산행으로 수락산을 찾아간다.
수락가든옆으로 난 들머리로 들어서서 녹음길을 지나 매월정으로 오르며 주변을 조망한 후
수락산 정상에 올랐다가 도솔봉을 우회하여 수락산역으로 내려섰다.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수락가든으로 접근하는 골목길.
등산 안내도.
수락가든 좌측으로.................
상큼한 공기가 춤추는 녹음 길.
우측의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도봉산에서 북한산으로 시원스럽게 이어지는 능선.
당겨 본 도봉산.
우측의 매월정 방향으로..............
뒤돌아 본 조망.
우측의 북한산에서 부터 도봉산, 사패산까지 한 폭의 산수화를 그리고 있다.
오름길.
오름길에서 만난 하산중인 엠티비 라이더.
우리는 두발로................
수락산 정상부 조망.
수락산의 이 코스가 조망이 제일 뛰어나지 않나 싶다.
매월정으로 오르며 본 조망.
우측 저 너머로 불암산이 조망되고....................
뒤돌아 본 조망.
매월정.
각 서체로 장식된 매월정 내부.
매월당과 수락산의 인연.
수락산 정상부.
중앙 좌측이 수락 정상이고 우측 끝은 도솔봉이다.
급경사 밧줄구간이 시작되는 지점.
바위틈에 둥지를 튼 돌단풍이 귀한 꽃을 피웠다.
정상을 향해....................
낮아 보이는 좌측 봉우리가 정상.
꿋꿋한 생명.
조망이 압권이다.
우측의 불암산 방향.
당겨 본 조망.
바위 우회.
받침석이 기묘하고...............
기묘한 바위에도 생명이..............
우측의 도솔봉과 불암산.
좌측으로는 멀리 불곡산이 조망된다.
좌측방향의 정상으로.............
수락산 정상의 태극기.
수락산에 오른 견공의 속세 조망.
되돌아 정상을 내려선다.
철모바위 후면.
굴러 버릴 것 같은 바위가 위태롭다.
뒤돌아 본 정상부.
철모바위.
도솔봉과 불암산.
도솔봉을 우회하여 내려선다.
산객의 망중한.
뒤돌아 본 정상부.
이어지는 길.
다시 돌아 본 수락산.
수락산 도솔봉에서 덕릉고개를 지나 불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우측으로 불암산.
내려서며 보는 북한산 주능선.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섰다.
계곡을 건너 상가지역으로 내려섰다.
행복한 시간은 이렇게 흐른다.
♣산행일시: 2014. 45,. 6(화요일).
♣산행지역: 수락산역~ 수락가든~ 매월정~ 수락산 정상~ 도솔봉 우회~ 점골~ 수락산역.
♣산행날씨: 맑고 조망 좋음. 시원하고 상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