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김포 첫째 길- 대명항에서 문수산성 입구까지.

 

평화누리길 김포 첫째 길 대명항에서 문수산성 입구까지 철책을 따라 걸었다.

경기 평화누리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에 약 180餘 Km가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대명항 입구 전경.

 

 

 

대명항으로 들어서면 김포함상공원이................

 

경기평화누리길 김포 첫째 길 시작점.

 

 

 

김포 평화누리길 안내도.

 

평화누리길 김포 첫째 길.- 16.6Km 안내도.

 

입구.

 

철책을 따라...............

 

코스모스와 조형물이 반겨주고.............

 

 

 

 

염하강과 건너편의 강화도.

 

 

덕포진.

 

 

 

 

 

 

파수청 터.

 

 

 

손돌공 묘.

 

 

 

멋스런 전원주택을 지나면,

 

신안리의 가을풍경이 펼쳐진다.

 

 

 

한강에서 떠내려 왔다는 부래도.

 

평화로운 풍경.

 

 

쇄암리.

 

 

염하강은 폭 약 200m~1Km에 이르고 길이는 약 20Km로 김포와 강화사이를 흐른다.

 

 

철책이 이어지는 한적한 길.

 

 

 

 

 

 

고양리 마을. 

 

 

農心.

 

원머루 나루.

 

 

골프장(Sea side club)으로 이어지는 코스모스 꽃길.

 

골프장과 염하강.

 

農路와 문수산.

 

가을 들녁.

 

포내리.

 

진달래가 좋은 강화의 고려산과 혈구산이 멀리 조망되고.................

 

강화대교를 바라보며 우회전.

 

좌회전.

 

강화대교 아래로...............

 

문수산성 방향으로 진행.

 

 

평화누리길 김포 첫째 길과 둘째 길 경계점.

 

 

분단의 애환을 기억하며 한 번 쯤 걸어볼 만한 길이다.

소금물 흐르는 염하강 갯벌의 철새들이, 길가의 앙증맞은 조형물들이, 화사한 가을의 코스모스와

노오란 들녁풍경이, 목덜미로 파고드는 가을 햇살이 여유로운 하루였다.

 

♠일시: 2013. 10. 9(수요일).

 

♠구간: 대명항~ 덕포진~ 원머루 나루~ 문수산성 입구.

 

♠갈때: 소사역~ 합정역 전철, 합정역~대명항 입구(강화행 3100번 버스).

 

♠올때: 강화터미널~ 경인교대(부평역행 90번 버스), 전철 환승 소사역 하차 귀가.